6.3 대선을 앞두고, 1210일째 ‘탈탈탈 피켓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삼척에서 시작된 순례가, 대선 후보들에게 2030년까지의 탈핵·탈석탄·탈송전탑과 정의로운 전환 공약을 요구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순례는 동해와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고통받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거쳐 총
총 367.7km, 21일간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오는 5월 15일 (목)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그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서울에서 마무리되는 이 순례에 함께해 응원과 연대의 발걸음을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