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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정부를 바꿀 시간입니다 👊💥

한국 정부는 작년 11월 기자간담회에서 “플라스틱 감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플라스틱 협약문을 만드는 협상장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전 지구적 합의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도,
바다를 뒤덮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결국 ‘생산 감축’ 없이는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세계 4위 플라스틱 생산국임에도,
지금까지 이 협약에서 실질적인 감축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더 알아보기

📍한국은 작년 협상에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감축을 지지하는 다국가 선언에 서명하지 않았고
- 감축 조항이 담긴 공식 제안서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독립 재정 제안서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접근성이 낮고 활용이 어려운 지구환경기금(GEF) 사용을 지지하며
빈말만 남기고 협상장을 떠났습니다.
📍다가오는 8월, 제네바 협상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입니다.
정부가 또다시 침묵한다면, 한국은 플라스틱 오염의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 지금, 행동해 주세요

우리는 정부에 요구합니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협약에 담을 것
산유국의 방해에 맞서 감축 의지를 보일 것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독립 재정 메커니즘을 지지할 것

당신의 서명은 7월, 한국 정부 대표단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 이번엔 시민의 목소리로 정부를 움직입시다.

👉 지금 서명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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