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이름을 돌려줄게요.”
죽음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 것인가!
죽음을 다루는 부검실에서, 두 여성 법의학자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가 남긴 상처와 그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다룬다.
2025 경기예술지원 <초연 지원>선정작 연극 <침상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