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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분리배출 지침을 함께 바꿔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우유팩, 🧃멸균팩은 겉은 종이처럼 보이지만 안에는 비닐 코팅이 되어 있어 일반 종이와 함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서는 종이팩을 단순히 ‘종이류’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와 거리의 분리배출장에는 ‘종이팩 전용함’이 없고, 종이와 섞여 수거되고, 그 후에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매우 낮은 재활용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일반팩(우유팩) 23%

- 멸균팩 2%

더 큰 문제는, 종이팩이 재활용되도록 필요한 비용을 사실은 우리가 제품을 살 때 이미 지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민이 이미 돈을 내고 있음에도,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아 자원이 버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 해결 방법은 명확합니다.

환경부가 분리배출 지침을 개정해 종이팩을 종이와 별도로 분리배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플라스틱·유리·캔처럼 ‘종이팩 전용함’이 설치될 수 있고, 종이팩은 고품질 원료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지금, 함께해 주세요

우리는 환경부에 요구합니다.

✅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내 종이팩을 종이로 분류하지 않고 별도 품목으로 분리

10대 이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알겠습니다.

네, 동의합니다.(동의하지 않을 시 추후 활동 안내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