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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소환하라! 一 도시 나무를
둘러싼 행위자들》 워크숍 신청

《관계를 소환하라! 一 도시 나무를 둘러싼 행위자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도시는 사람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래된 나무 한 그루에는 빛과 물, 토양과 생물, 주민의 기억, 소유와 관리의 책임, 법과 제도가 함께 얽혀 있습니다.

《관계를 소환하라! 一 도시 나무를 둘러싼 행위자들》는 하나의 도시 나무 사건을 출발점으로 삼아, 나무의 생태계를 이루는 인간·비인간 행위자들을 찾고 나침반 위에서 이들의 관계를 재배치해보는 시민참여 워크숍입니다.

참여자들은 정해진 찬반을 고르는 대신, 무엇이 우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지, 어떤 존재와 관계가 누락되어 있었는지, 손상된 공동세계를 어떻게 다시 구성할 수 있는지를 함께 묻습니다.

도시의 나무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관계를 발견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동맹을 만들어갈 완성된 답보다 질문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프로그램 일정 : 총 3회차 과정 (모든 회차 필수 참여)

1회차: 2026. 9. 12.(토) 오전 11:00 ~ 오후 1:00 (부암동 은행나무 앞)

2회차: 2026. 9. 14.(월) 오후 7:00 ~ 9:00 (낙원상가 엔피오피아홀)

3회차: 2026. 9. 21.(월) 오후 7:00 ~ 9:00 (낙원상가 엔피오피아홀)

* 낙원상가 엔피오피아홀은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합니다.
👥 모집 인원: 30명 내외 (선정 단계 있음)
📣 선정 안내: 9월 4일 (금)에 '알림톡'으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신청 상황에 따라 1~2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하는 점에 대해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 이런 분을 환영합니다

- 도시 생태의 문제를 단순한 찬반이나 정답이 아닌, 복합적인 관계의 문제로 탐구하고 싶은 분

- 흙, 미생물, 담장, 제도처럼 익숙하지 않은 존재의 위치에서 사고해볼 의향이 있는 분

- 개인적 인상보다 현장 관찰과 자료를 바탕으로 관계를 읽고 해석하고 싶은 분

- 다른 관점과 마주하며 자신의 판단과 위치를 유연하게 조정해볼 수 있는 분

- 3회 전체 과정(현장 탐색·조사·나침반 퍼포먼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


🤔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을 원하신다면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원인과 책임을 빠르게 단정하거나 하나의 결론을 얻고 싶은 경우

- 익숙하거나 이미 동의하는 입장만을 대변하고 싶은 경우

- 모든 참여자가 하나의 의견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 강연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대하거나, 이동·조사·토론 등 능동적 참여가 부담스러운 경우

🔵 모든 참여자에게 1365 봉사시간 발급 가능합니다. 🔵 전회차 참석하신 분들께는 수료증을 제공합니다.

기획·진행 : 2026 예술로 〈나무의 의회〉 예술인 팀 (김영준, 김현영, 남소연, 이경미, 정윤선, 정한나)

주최·주관 : 서울환경연합, 한국예술인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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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차 모두 참석 가능하신가요?

본 워크숍은 1회차(현장조사) → 2회차(행위소 배정 및 번역) → 3회차(나침반 동맹 및 숙의)로 이어지는 연속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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