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은 ‘생태도시’라는 익숙한 개념을 비판적으로 돌아보고, 도시를 인간만이 아닌 다양한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새롭게 사유하기 위해 「2026 다종도시포럼」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포럼〈어색한 이웃들 - 러브버그, 비둘기, 너구리와 함께 사는 법〉에서는 구체적인 종을 통해 다종도시를 다시 묻습니다.
도시의 러브버그, 비둘기, 너구리. 때로는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미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이 존재들과의 공존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박멸과 인내 사이의 두터운 중간 지대에서 벌어지는 양가적 공존의 실상을 함께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