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주차장 대신, 놀이터와 정원을 위한 공간 실험에 함께할 시민을 찾습니다.
서울의 도로면적은 전체의 23%, 주차장확보율은 140%에 달합니다. 하지만 시민이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공원면적은 1인당 겨우 5.75㎡에 불과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지금 아이들이 뛰놀 놀이터, 동네 주민이 쉬어갈 정원, 이웃을 만나는 공간보다 주차장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 대신,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주차공간을 일상 속 쉼과 만남의 공간으로 전환할 참여팀을 찾습니다.
덩그라니 세워진 주차금지 라바콘 대신 아이들의 웃음소리, 식물의 숨결, 사람의 이야기가 들리는 공간. 우리가 함께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