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천 km를 날아와 한국에서 잠시 머무는 철새들은, 우리 곁에서 계절의 변화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천과 습지, 도심 속 녹지 공간이 건설 사업 등으로 철새들이 쉴 서식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무너지면, 철새들은 돌아올 길을 잃고 결국 생존 자체가 위협받게 됩니다.
이번 서명은
🤝 국제 협력과 시민사회 연대 활동에서도, 철새 서식지 보호의 근거로 활용됩니다.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멀고 험한 여정을 떠나는 철새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살아갈 터전을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서명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새소리 인형 or 새소리 카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며 철새와 우리가 함께 이어가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에코샵홀씨가 함께해 주셨습니다.)